나로호 발사 실패도 미지의 세계를 향한
우리의 열망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실에서, 카이스트의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수많은 과학자가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이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함께
‘우주강국 코리아’의 미래가 영글고 있다.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에 설치된 위성 안테나. 아리랑 위성과 교신하는 첨단 장비다.
2. 카이스트의 인공위성 연구센터는 우리나라 우주 연구의 중심이다.
3. 밤을 새워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
4.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을 원격감시하고 조종하는 위성관제실.
1. ‘나로호’ 발사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전경.
2. 누구나 우주인이 되어볼 수 있는 국립고흥우주체험센터.
3. 킥모터가 장착된 로켓 2단부. 로켓이 발사되면 킥모터에 점화가 일어난다.
4. 최첨단 전자장비로 가득한 로켓 내부.
나로우주센터에 놓여 있는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모델. 나로호는 대기권을 뚫고 날아올라 우리나라에 우주의 비밀을 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