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한 계곡 물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녹음 우거진 소백산 자락길을 걷다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한국 전통문화의 혼이 담긴 문화재를 품고 있는 영주는 녹색성장 시대의 도래를 예견한 선조들이 일찌감치 점찍어둔 국보급 고장이 아닐런가 싶다.



2 국내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3 국보 17호 부석사 석등과 국보 18호 무량수전.
4 소백산 연화봉 인근의 자연 생태 탐방로.
5 영주 곳곳에 산재한 선비의 집을 그대로 본떠 한 곳에 재현해놓은 선비촌.



















![[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6/2f/27/69462f270feda0a0a0a.jpg)
![[르포] “농사짓다 다치면 예천 찍고, 안동 돌고, 대구 간다”…경북 의료수난史](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5/0a/a7/69450aa70243a0a0a0a.jpg)
![[특집] 희망으로 채운 여정, 사랑으로 이어진 발자취](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5/0b/21/69450b211cfca0a0a0a.jpg)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3/48/32/69434832107a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