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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파워 엘리트 101

창과 방패 자처한 ‘문재인의 입’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이충재 데일리안 기자

창과 방패 자처한 ‘문재인의 입’

창과 방패 자처한 ‘문재인의 입’

출생 | 1960년 서울
학력 | 보성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경력 | 송영길 인천시장 초대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 문재인 2012담쟁이 캠프 대변인, 문재인 2017대선캠프 공보단장  
저서 | ‘99%를 위한 대변자’(2011), ‘나는 지금 국민과 열애중이다’(2013)
취미 | 독서

그는 문재인의 창이자 방패였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포화가 쏟아지는 대선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 당시 문재인 후보를 향한 경쟁 후보 측의 비판을 막아내고, 공세를 펴는 게 그가 맡은 임무였다. 최대 무기는 논평이었다.
 

대선 과정에서 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특혜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를 만들어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활약으로 꼽힌다. 또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발정제’ ‘여성 비하 발언’을 공격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부인에 대해 의혹을 적극 제기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 후보 ‘담쟁이 캠프’에서 대변인을 했다. 5년 만에 공보 업무를 총괄하는 공보단장으로 ‘진급’했지만, 그의 역할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의 뒤로 대변인 10여 명이 포진했다. 공보단을 이끌며 여론전에서 대승을 거둔 장수다.

대선 이후 그의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 일등 공신 훈장을 달고 당으로 돌아와 수석대변인을 하고 있다. 향후 내각이나 청와대보다는 당권 도전이나 지역구(인천)에서 꿈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정치 인생 대부분을 대변인으로 살았다. 언론인 출신이 아닌 정치인의 이력으로는 이례적이다. 정치 공방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기술과 언론 친화적 성격이 특장이다. 2010년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체제의 인천시장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와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인연을 맺어준 것도 대선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낸 송 의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승리로 이끈 공신인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 같다. 2017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도전할 수도 있다.


신동아 2017년 6월 호

이충재 데일리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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