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의 어정쩡한 지정학적 위치와 낮은 생산력은 예부터
- 장시인들을 외지로 내몰았다. 가난은 천형이었고,
- 멸시와 눈총, 편견 속에서 중국사의 조연에 머물렀다.
- 그러나 장시의 자연은 세계적인 히트 상품을 낳았다.
- 마창토와 고령토는 유럽을 휩쓴 도자기를,
- 험난하지만 수려한 경관은 불후의 명시(名詩)를, 파양호 대전은
- 주원장의 명(明)을, 정강산은 마오쩌둥의 신중국을 낳았다.
- 장시의 반전은 드라마틱하다.



江西
중국사의 조연, 세계사의 주연
글 · 사진 김용한
입력2017-05-19 09:41:17
[Special Interview] 홍준표 대구시장이 말하는 정국 해법
구자홍 기자
누군가는 이변이라고 말한다. 또 누군가는 지금 필요한 변화를 가장 잘 이끌 리더라고 평가한다. 1월 14일 진행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 회장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쥔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을 …
김지영 기자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러서다. 12·3 계엄 선포에 이은 탄핵 정국은 야권 최고의 호재다. 하지만 야권 대표 대선주자인 이 대표의 지지율은 답보 상태다. 반면 여권 지지율은 결집되기 시작했다. 1월 중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렸다. 2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소통 창구 출범식에서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촛불 혁명으로 힘들게 싸워서 (대통령을) 끌어내렸는데 나(국민)의 삶은 뭐가 바뀌었느냐는 경험 때문이다”라며 “(국민이) 민주당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전 예고한 대로 ‘관세포(砲)’를 쏘아 올리고 있다. 상대국의 ‘관세 보복’에는 “신경 안 쓴다”며 상호 관세를 꺼내 들었다. 상대국이 올린 관세만큼 해당 국가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들어 캐나다·멕시코산 제품 25%(한 달 유예) 관세를 시작으로 중국산 제품 10%,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관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정치·외교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등 다목적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