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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란 용기의 문제

  • 전형구 독서경영 칼럼니스트

창조란 용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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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일은 기술적인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테크닉을 넘어 그 순간에 몰입할 때 비로소 진정한 진보가 이루어진다.”
  • “무대 위에서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자신의 삶에 진전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름다움과 기쁨의 감정을 공유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관객들이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이걸 느끼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그 세계에 동참하는 것 같아요.”
  • -본문 중에서
창조란 용기의 문제

스파크
린 휴어드·존 U. 베이콘 지음 홍대운 외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처음처럼 일할 수는 없을까.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인생에서 탈출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우리 안에 감춰진 창조와 열정의 ‘불꽃(스파크)’을 터뜨리고, 나아가 이를 주변에 옮겨 붙이는 법. 이를 통해 나의 삶과 직장을 창조적인 일터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스파크’다. ‘태양의 서커스’에 초대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블루오션의 창조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창조 경영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Abstract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었던 스포츠 에이전트 프랭크. 그러나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그는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를 사로잡았던 열정과 창조의 에너지는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그러던 어느 날,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프랭크는 우연히 ‘태양의 서커스’(서크 듀 솔레이)의 공연제작팀장 다이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창조와 열정의 불꽃을 터뜨릴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태양의 서커스’로부터 한 달 동안 초대를 받아 서커스 단원들에게서 창조와 열정의 비밀을 전수받게 된 것.



한물갔다던 서커스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고, 블루오션의 개척자로 칭송받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그들을 통해 프랭크는 자신의 내면에 감춰져 있는 창조와 열정의 비밀을 찾아가게 되는데….

“일에 대한 접근법이 두 가지 있다. 진지하게 접근하거나 아니면 재미있게 창조적으로 접근하거나. 어차피 할 일이라면 우리는 최대한 창조적으로 재미있게 하기로 결정했다.” (기 랄리베르테, 태양의 서커스 창립자)

1984년 무일푼의 길거리 저글러(juggler)가 창조적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는 현재 3000명이 넘는 단원과 함께 ‘퀴담’ ‘오’ ‘미스테레’ ‘카’ 등 13개 작품으로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와 플로리다 등 6곳에서 상설공연 중이다. 세계 곳곳에서 주말마다 12만명이 ‘태양의 서커스’를 관람하고 있으며, 90개가 넘는 도시에서 6000만명 이상이 그들의 공연을 보려고 몰려든다. ‘태양의 서커스’는 연간 매출액이 1조원에 이르며 창립자이자 길거리 저글러였던 기 랄리베르테는 미국 경제 월간지 ‘포브스’ 선정 세계 500대 갑부가 됐다. 다음은 ‘태양의 서커스’의 성공 비법을 담은 본문 내용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이나, 우리 전체나, 그건 필수적인 겁니다. 하지만 꼭 맞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비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위험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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