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로트 야생돌 최우진의 모든 것 2탄, 팬덤 ‘다할진’ 향한 찐심
‘트로트계의 야생 카리스마’, ‘볼매(볼수록 매력적)’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최우진이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최우진은 임영웅, 박서진처럼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둔 실력자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다. 주먹만 한 얼굴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이다. 인품도 훌륭하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병구완을 위해 가수 데뷔의 꿈을 미루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병원비와 생활비를 마련했을 정도로 효심이 깊다. 어려운 환경에도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난 불굴의 사나이다.
최우진은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출연해 마라톤선수로 뛰던 어린 시절부터, 팬덤 ‘다할진’의 응원과 지지를 받는 요즘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 코너에서 선보인 노래는 팬들을 위해 덤으로 전하는 선물이다.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최우진 편 3탄과 4탄은 각각 6월 24일, 7월 1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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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인물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문화와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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