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호

19대 대통령 취임

門 연 문재인 시대

‘통합의 文’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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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강 편집장

    bsk@donga.com

        

    입력2017-05-18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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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0일 제19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 국정운영 키워드는 ‘통합’ ‘개혁’ ‘약속’이었다.
    • 야당과 소통하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바꾸고, 대통령과 권력기관의
    • 권력을 나누고, 일자리 해결과 재벌개혁을 약속했다.
    •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려는 의지는 보름달빛처럼 밝다.
    • 5년 뒤 보름날 우리는 교교한 달빛에 깃들어 손에 손을 잡고
    • 강강술래를 했으면 좋겠다.


    배수강 편집장

    배수강 편집장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평범한 이웃들이 나라를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남도 나와 같이, 겉도 속과 같이, 끝도 시작과 같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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