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호

보고 싶다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조악한 ‘요지경’ 안으로 해와 별이 쏟아졌다.
  • 얼음배를 타다 보면 겨울 한낮은 왜 그렇게 쏜살같던지!
  • 콩나물 교실, 앉은뱅이 썰매, 얼룩무늬 교련복….
  • 요즘 젊은 세대에겐 하나같이 생경한 정경들이다.
  • 하지만 30∼50대라면 빛 바랜 한 무더기 흑백사진들 앞에서 ‘내 옛날 옛적’ 추억에 촉촉히 젖어든다.
  • 그래서 사진은 시대의 거울이다.
보고 싶다










지상전시

  • 많이 본 기사
  • 최신기사

매거진동아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