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전 대통령청년비서관(왼쪽),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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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 1년은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발목 잡기에도 앞선 정부에서 망쳐 놓은 탈원전, 외교‧안보정책을 올바르게 바로잡고 교육‧연금‧노동개혁을 중요 국정 이슈에 올려놓은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박성민 전 비서관은 “1년이 10년처럼 느껴진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며 “공정과 상식은커녕 역사의식, 민주주의와도 거리가 먼 4무(無)였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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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석 신동아 기자는 “굉장히 다른 특징을 가진 M과 Z는 고도성장을 구가하던 한국경제가 저성장에 빠져들면서 기회의 사다리가 사라진 세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그 같은 세대 특성이 정치 성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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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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