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의 어정쩡한 지정학적 위치와 낮은 생산력은 예부터
- 장시인들을 외지로 내몰았다. 가난은 천형이었고,
- 멸시와 눈총, 편견 속에서 중국사의 조연에 머물렀다.
- 그러나 장시의 자연은 세계적인 히트 상품을 낳았다.
- 마창토와 고령토는 유럽을 휩쓴 도자기를,
- 험난하지만 수려한 경관은 불후의 명시(名詩)를, 파양호 대전은
- 주원장의 명(明)을, 정강산은 마오쩌둥의 신중국을 낳았다.
- 장시의 반전은 드라마틱하다.



江西
중국사의 조연, 세계사의 주연
글 · 사진 김용한
입력2017-05-19 09:41:17




[강준만의 회색지대] 이재명 ‘만독불침(萬毒不侵)’의 역사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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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대단히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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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 얼굴 뒤에 겹겹이 쌓인 시간까지 깊이 바라보진 못한다. 익숙함에 가려진 그들의 젊은 날과 망설임, 두려움과 선택은 지나쳐버린다.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