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 1983년 서울 출생
●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 2012년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발표.
● 2013년 신동엽문학상 수상
● 201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 2019년 편운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수상
그믐
박준
입력2021-02-18 10:00:02
[Spotlight] 국감 ‘문제적 증인’ 김태규 직무대행의 직설
박세준 기자
기초자치단체에서 세금을 징수하는 공무원 A씨는 1년 전 고도로 지능화한 탈세 케이스를 적발했다. 유통 사업을 하는 고액 체납자 B씨가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를 수색해 아파트 매매계약서와 자동차 매매계약서를 찾았는데 매수자 명의는 체납…
김건희 객원기자
11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FKI 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월간 ‘신동아’ 창간 93주년을 기념해 제8회 ‘K사회적가치·ESG, 경제를 살리다’ 포럼이 개최됐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8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날…
정혜연 기자
“북한군은 실전 경험을 쌓고, 북핵은 고도화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결정적 안보 위협 상황이다.” 이성권(56)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11월 11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말을 이어갔다. 10월 18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10월 8~13일 북한이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히면서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파병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선 “현재 북한군의 파병 규모는 3000여 명이고 연말까지 총 1만900여 명이 러시아로 갈 수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