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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요우커”

관광도 인해전술?

“니하오! 요우커”

  • ‘요우커(遊客)’는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뜻한다. 서울 명동 거리 등은 언젠가부터 일본인이 줄어든 자리를 메운 중국인으로 ‘야단법석’이다. 개인소득 증가와 한류, 친중(親中)정책 영향으로 중국인은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들이 여행 중 쓰는 비용도 1인당 평균 2500달러로 씀씀이가 여간 크지 않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요우커는 430만 명. 2018년엔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은 ‘창커(常客·단골손님)’를 만들 새로운 기회다.
“니하오! 요우커”
▲ 서울 광화문에서 사진을 찍는 요우커.

“니하오! 요우커”
1, 3 사상 최대의 관광 수입은 ‘큰손’ 중국인 덕분이다.

2 거리에서도 셀카봉으로 ‘찰칵.’

4 삼계탕을 먹는 중국인 관광객.

5 위안화를 거래하는 환전소도 늘었다.



“니하오! 요우커”
1 , 2 서울 명동 상점들의 간판에 중국어가 가득하다.

“니하오! 요우커”
3 이화여대 앞에 늘어선 관광버스들.

4 중국인 관광객 중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사람도 많다.

“니하오! 요우커”
▲ 한류 스타를 보려고 몰려든 중국인 관광객들.

신동아 2014년 12월호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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