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선가 요정이라도 튀어나올 듯 깊고 아늑하다. 늘씬한 허리를 뽐내는 자작나무들이 끝 모를 창공을 찌른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국내 유일 자작나무 숲. 백설처럼 희고 고운 자작을 보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형형색색 낙엽처럼 아름답다.
2 명품 자작나무 숲을 보러 전국에서 달려온 관광객들.
3 숲속교실 데크가 설치된 중앙광장.
4 제1코스(자작나무 코스), 제2코스(치유 코스), 제3코스(탐험 코스)로 이뤄진 다양한 탐방로.
1 파란 하늘을 향해 자라는 자작나무
2 사진작가들이 꼭 가봐야 하는 출사지로 알려지면서 많이들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