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동상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시민.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 광장의 전경.

숲속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분수.

녹음으로 우거진 광화문광장의 숲.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저녁 풍경.

촬영 명소가 된 이순신동상 앞 광장.
성큼 다가온 초여름 휴식처, 광화문광장
[좋은 날 좋은 곳] 숲 그늘 드리운 도심 속 푸른 공원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3-06-05 08:44:16
이순신동상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시민.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 광장의 전경.
숲속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분수.
녹음으로 우거진 광화문광장의 숲.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저녁 풍경.
촬영 명소가 된 이순신동상 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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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71) 전 대구시장은 ‘보수 적통’을 자처한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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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4월 2일에는 모든 국가에 기본 관세(10%)를 부과하고, 세계 60여 국가에 20~49%의 관세를 추가 부과하기로 했다가, 일주일 뒤에는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부과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했다. 유예 이유는 “사람들이 좀 불안해하더라”였다.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145%로 즉시 인상하더니, 스마트폰과 컴퓨터·반도체 장비, 자동차에 대해선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유예 가능성을 내비치며 ‘오락가락’한다. 삼성·LG전자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기업들도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가슴을 쓸어내린다. 관세를 인상하는 정확한 근거도 잘 모르고, 행정명령에 사인한 관세율을 ‘사람들이 겁을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