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호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명 해부하다!

신동아,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 전자책(eBook)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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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입력2022-03-25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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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아 편집실 지음, 동아일보사, 5000원.

    신동아 편집실 지음, 동아일보사, 5000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을 시작으로 ‘윤석열 시대’를 주도할 핵심 인사들의 얼개가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경력이 없는 첫 번째 대통령이다. 이에 기존 대통령들과는 판이한 형태의 측근 그룹을 구축했다. 자연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파워 엘리트 지형도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신동아는 윤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그의 인맥을 총망라한 전자책(eBook)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동아일보사 펴냄)을 25일 출간했다. 먼저 윤 당선인의 성격과 성향, 행동상의 특징, 용인술 등을 망라한 서문(序文) 성격의 기사를 싣는다. 이어 자산, 취미, 학창시절 일화, 이웃, 멘토, 필체 등을 다룬 미셀러니(miscellany)를 경유한 뒤 그의 측근 그룹에 대한 심층 분석이 담긴 본문을 공개한다.

    본문 제작을 위해 윤석열의 인재 풀 전체를 크게 정계, 관계, 학계,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지인 및 멘토 등 7개 그룹으로 나눴다. 이 중 국민의힘 내부 관계자와 전문가, 국민의힘 출입기자, 기존 언론보도의 경향성을 종합해 핵심 실세 113명을 압축했다.

    본문에서는 먼저 263명의 명단을 표 형태로 공개하고, 113명에 대해서는 ‘신동아’ 기자와 정치권 취재 경험이 많은 외부 칼럼니스트가 각각 1쪽 분량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인물별로 윤 당선인과의 인연, 윤 당선인의 신임 정도, 대선 기여도, 향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직책, 정책 성향, 흥미 있는 개인사 등을 망라했다.

    핵심 실세 113명에게서는 주목할 만한 특이점이 발견됐다. 우선 서울대 출신이 55명으로 전체의 48.7%를 차지했다. 고려대 출신이 10명(8.8%), 연세대 출신이 7명(6.2%),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4명(3.5%)으로 뒤를 이었다.



    전공과 성별에서 쏠림 현상이 나타난 점도 눈길을 끈다. 113명 중 법학 전공자는 37명으로 전체의 32.7%였다. 윤 당선인도 법학과 출신이다. 이어 정치외교학 전공자(15명, 13.2%), 경제학 전공자(13명, 11.5%)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01명(89.4%)을 차지해 12명에 그친 여성(10.6%)을 압도했다.

    출신 학교와 전공, 성별을 제외하면 윤 당선인 파워 엘리트 각각의 배경은 가지각색이다. 친(親) 박근혜계와 친(親) 이명박계, 친(親) 김대중계가 윤 당선인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었다. 앙숙으로 불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공동 전선을 폈다. 또 윤 당선인이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검찰에서 보낸 만큼 그의 주위에 포진한 전·현직 검사의 면면도 살펴봐야 한다. 대선 경선 경쟁 후보 측, 지난 정권 인사들도 있다.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은 25일부터 2주간은 교보eBook에서 만나볼 수 있다(digital.kyobobook.co.kr 참조). 동아일보와 교보문고는 31일까지 대여금액의 30% 할인, 교보문고 e캐시 페이백 지급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4월 9일부터는 교보eBook을 비롯해 yes24, 밀리의 서재, 알라딘, 리디북스, 북이오 등 온라인 전자책 플랫폼을 통해 책 구입 및 대여가 가능하다.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은 이렇듯 윤 당선인의 독특한 ‘인맥 지도’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윤석열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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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고재석 기자

    1986년 제주 출생. 학부에서 역사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상아탑 바깥으로 나와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통, 전자, 미디어업계와 재계를 취재하며 경제기자의 문법을 익혔습니다. 2018년 6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신동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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