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지속가능 복지국가’ 구상한 사회학자

  • 정혜연 기자 grape06@donga.com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래 비전과 분야별 정책·공약을 자문할 전문가를 1차 발표할 당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안상훈 교수는 사회 분과 간사를 맡았다.

안 교수는 선거대책본부에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정책본부장’을 맡아 민주당과 노선을 달리하는 ‘중부담 중복지’ 형태의 서비스 복지에 중점을 둔 정책을 구상했다. 그가 구상한 정책은 민주당처럼 전 국민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선심성 복지정책이 아니라, 보육과 교육 등 서비스 복지에 집중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지정책이다.

안 교수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스웨덴으로 건너가 스톡홀름대에서 사회학 석사, 웁살라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사회복지학회 총무분과위원장을 지내다가 2001년부터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전임강사로 일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에서 고용복지 분과 인수위원을 지냈고, 국민경제자문회에서 자문위원을 맡았다. 윤 당선인이 수사팀장으로 참여한 박영수 특검이 구속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위다. 지난해 8월 윤 당선인은 안 교수를 영입하기 전 김 전 실장과 미리 전화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껄끄러울 수 있는 관계이지만 윤 당선인이 일찌감치 중용한 만큼 관련 분야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 1969년 서울 
● 현대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서울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스톡홀름대 사회학 석사, 웁살라대 사회학 박사



*263명 대해부 전체 기사는 오프라인 ‘신동아’ 4월호와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밀리의 서재 등의 전자책(eBook)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신동아 2022년 4월호

이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목록 닫기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댓글 창 닫기

2022/06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