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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

장예찬 前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청년 책사

  •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장예찬 前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2021년 1월. 20대 대통령선거를 1년 2개월 앞두고 ‘정권교체’를 목표로 한 ‘전략회의’가 공개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유권자는 물론 투표권을 가진 재외동포까지 모두 전략회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채널을 열었다.

지난해 3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자 ‘어벤저스팀’은 윤 전 총장이 정권교체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해야 한다며 ‘윤석열의 소명’을 강조했다.

‘인물’과 ‘전략’이 만나 그 소명은 1년 만에 현실이 됐다. ‘2022 어벤저스’라 이름 붙여진 정권교체 전략회의를 기획하고 주도한 이가 장예찬 시사평론가다. 1988년생인 그는 세 살 위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호형호제하는 막역한 사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주요 일정에 동행하며 윤 당선인 활동에 담긴 의미를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렸다. 지난해 6월 1일 윤 당선인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만나는 자리에 동행했고, 7월 초 윤 당선인이 국립대전현충원과 카이스트를 방문할 때도 함께했다.

대선캠프가 꾸려진 후에는 ‘청년특보’로 활약했으며, 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에는 선대본부 청년본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의 탈북자,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외손녀, 스마트팜과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표, 웹툰 작가, 변호사, 기술직 현장 근로자, 유엔 사무국 정책보좌관 등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 2030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을 주도하며 청년층 지지를 결집해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 1988년 부산 
● 부산 배정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 중퇴

*263명 대해부 기사는 오프라인 ‘신동아’ 4월호와 동아일보사 출간 교보문고 전자책(eBook)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신동아 2022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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