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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민 뿌리치고는 본인이 깁스하고 나타나” [+영상]

[이재명과 ‘나’] 성남FC 의혹 밝혀낸 이기인 경기도의원

  •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이재명, 시민 뿌리치고는 본인이 깁스하고 나타나” [+영상]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처음 세간에 알린 인물이다.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사람도 그다. 대선 과정에서 이 대표는 “김 전 처장을 모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발언 등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재명 저격수 노릇을 하는 걸까. 그를 만나 이유를 들어봤다. 그는 2011년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영상이 공개된 판교 철거민 관련 사건부터 거론했다.

[+영상] 이재명과 ‘나’ | 이기인 episodeⓘ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이 대표의 전 선대본부장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기술 대표에 대해서는 “김 전 대표가 운영하던 횟집이 하나 있다”며 “‘나로도횟집’이라는 곳인데 성남시 공무원들 사이에선 이곳에 방문하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다는 말까지 돌았다”고 했다.

[+영상] 이재명과 ‘나’ | 이기인 episode②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관해서는 각각 “이 대표의 정책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한 기름장어” “성남시 이권사업을 좌지우지하던 이 대표의 그림자”라고 평했다.



[+영상] 이재명과 ‘나’ | 이기인 episode③


이기인 경기도의원과의 인터뷰 전문은 신동아 6월호에서 읽을 수 있다.

신동아 6월호 표지.

신동아 6월호 표지.



신동아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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