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호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

김동철 前 국회의원

4선 관록 호남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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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22-04-1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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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갑에서 17대부터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기록한 대표적 호남 중진 인사다.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당선에 기여했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첫 직장은 한국산업은행이었다. 1989년 권노갑 의원 정책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한 뒤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전문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7년 대선에서 DJ가 당선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전문위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국장, 정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17대 총선에 당선해 처음 국회에 입성했고, 19대 국회에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지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대표가 창당한 국민의당에 합류, 4선 고지에 올랐고 국민의당 원내대표, 대표 권한대행을 지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해 출범한 바른미래당에서도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21대 총선에 광주 광산구갑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하며 5선에 도전했으나 큰 표차로 낙선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을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며 “친기업 대 반기업, 친조국 대 반조국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선배인 김 전 의원은 4선 관록에 국회 상임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정치 이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윤 당선인이 김 전 의원의 화려한 정치 이력을 높이 평가할 경우 국정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 1955년 광주 
    ● 광주일고, 서울대 법과대학

    *263명 대해부 전체 기사는 오프라인 ‘신동아’ 4월호와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밀리의 서재 등의 전자책(eBook)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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