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션’에 나오는 것처럼 누구나 혼자서도 큰 농장을 일굴 수 있게 됐다. 스마트팜 덕분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IT 기술이 사람의 눈과 손을 대신한다. 농사를 짓겠다며 넓은 땅을 준비할 필요도 없다. 도시 한 켠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대규모로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늘고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은 병충해를 만날 일도 드물다. 스마트팜이 야외에서 농사짓는 것보다 생산성이 더 좋은 이유다.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역사에 설치된 스마트팜.](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6/b2/5f4c46b20678d2738276.jpg)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 역사에 설치된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태양광 대신 LED 조명을 이용해 채소를 키운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6/c9/5f4c46c911d0d2738276.jpg)
스마트팜은 태양광 대신 LED 조명을 이용해 채소를 키운다.
![스마트팜에서 수확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6/d6/5f4c46d609fed2738276.jpg)
스마트팜에서 수확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서울시 인근 카페에 설치된 스마트팜.](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5f/4c/47/7d/5f4c477d0b22d2738276.jpg)
서울시 인근 카페에 설치된 스마트팜.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태블릿으로도 스마트팜을 관리할 수 있다. [엔씽 제공]](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6/e0/5f4c46e0004ed2738276.jpg)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태블릿으로도 스마트팜을 관리할 수 있다. [엔씽 제공]
![외부 물질 침투를 막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모종을 배양한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6/e3/5f4c46e313fdd2738276.jpg)
외부 물질 침투를 막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모종을 배양한다.
![스마트팜에서 자라는 채소.](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5f/4c/47/5e/5f4c475e00b0d2738276.jpg)
스마트팜에서 자라는 채소.
![소비자가 스마트팜에서 자란 채소를 구입하고 있다.](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5f/4c/47/9f/5f4c479f0addd2738276.jpg)
소비자가 스마트팜에서 자란 채소를 구입하고 있다.
![가정용 소형 스마트팜도 등장했다. [교원웰스제공]](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5f/4c/47/a3/5f4c47a32605d2738276.jpg)
가정용 소형 스마트팜도 등장했다. [교원웰스제공]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경기 고양시 꽃마름 식당.](https://dimg.donga.com/a/700/0/90/5/ugc/CDB/SHINDONGA/Article/5f/4c/47/a7/5f4c47a71b75d2738276.jpg)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경기 고양시 꽃마름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