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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마음 밝히는 연등

[좋은 날 좋은 곳] 석가탄신일 맞아 단장 한창인 조계사

  •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어두워진 마음 밝히는 연등

불기2567년을 맞아 서울시내 각 사찰에는 색색의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욕심과 집착으로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고 비록 어려운 세상살이지만 연등처럼 환희 빛나는 날만 있기를 바란다. 낮에도 물론 아름답지만 밤에 불을 밝힌 연등을 보며 고단했던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조계사에 모인 많은 관광객들

조계사에 모인 많은 관광객들

어둠을 밝힌 연등을 지나가는 스님들

어둠을 밝힌 연등을 지나가는 스님들

최고의 사진을 위한 최고의 자세

최고의 사진을 위한 최고의 자세

무대가 따로 없는 조계사의 연등 터널

무대가 따로 없는 조계사의 연등 터널

각자의 소원을 담아 연등을 달고 있다.

각자의 소원을 담아 연등을 달고 있다.

부처의 온화한 미소가 온 세상을 밝히고 있다.

부처의 온화한 미소가 온 세상을 밝히고 있다.



신동아 2023년 6월호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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