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8월호 ‘언박싱’] 기자들의 생생 토크 동영상
최영철 신동아 편집장
ftdog@donga.com
입력2020-07-20 09:20:01
다재다능한 ‘활어보이스’ 박지현
김지영 기자
한국은 중동을 일자리로 기억한다. 1970년대 대기업이 중동에 대거 진출해 해외 건설 경험을 쌓았고, 중동에서 들어온 외화는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그래서인지 최근 중동의 개방 기류에 한국 기업이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다.예나 지…
박세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하게 한 자릿수 지지율을 받는 성·연령대가 있습니다. 30대 여성입니다. 30대 여성에서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9%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83%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갤럽이 4월 25일 …
고재석 기자
“북·미협상의 성패가 2018년 미국 중간선거와 2020년 미국 대선을 결정지을 것이다.”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 언론과 정치권 일각에서 횡행하던 주장이다. 그러나 미국 국내 정치에서 외교는 늘 작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중 한반도 문제의 비중은 더욱 작은 것이 현실이다. 2018년에는 많은 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플레이로 협상의 실마리가 풀릴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미국 외교정책은 한 사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트럼프가 김정은과의 ‘브로맨스’로 국내 정치적 이익을 기대했다고 해도 효과는 다른 국내 어젠다에 비해 미미했을 것이 자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