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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드라이브 인’이 뜬다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따로 또 같이, ‘드라이브 인’이 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을 가장 좋은 방법은 ‘거리 두기’다. 하지만 사람이 혼자 살 수는 없다. 이에 따라 각자 자기 차에 탄 상태로 ‘따로 또 같이’ 즐기는 ‘드라이브 인(drive in)’ 모임이 늘고 있다. 영화 상영, 콘서트 관람부터 정치 시위까지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 한국과 해외의 드라이브 인 행사 풍경을 소개한다.

7월 4일 안양천 오금교 주차장에서 진행된 서울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현장. [조영철 기자]

7월 4일 안양천 오금교 주차장에서 진행된 서울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현장. [조영철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극장 풍경. [GettyImage]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극장 풍경. [GettyImage]

픽업트럭 짐칸에서 음악 공연을 즐기는 미국 시민들(위)과 서울 성동구 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 중인 한국 가족.  [GettyImage]

픽업트럭 짐칸에서 음악 공연을 즐기는 미국 시민들(위)과 서울 성동구 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 중인 한국 가족. [GettyImage]

6월 7일 독일 쾰른 본 공항에 마련된 ‘드라이브 인 갤러리’ 풍경(위)과 5월 27일 인천 영종도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BMW 신차 발표회 현장. [GettyImage, 뉴스1]

6월 7일 독일 쾰른 본 공항에 마련된 ‘드라이브 인 갤러리’ 풍경(위)과 5월 27일 인천 영종도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BMW 신차 발표회 현장. [GettyImage, 뉴스1]

4월 22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회 제한 명령에 항의하는 자동차 시위가 벌어졌다(왼쪽). 5월 1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원들은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드라이브 인’ 시위를 펼쳤다.  [GettyImage, 뉴시스]

4월 22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회 제한 명령에 항의하는 자동차 시위가 벌어졌다(왼쪽). 5월 1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원들은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드라이브 인’ 시위를 펼쳤다. [GettyImage, 뉴시스]

6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고등학교 학생들이 드라이브 인 졸업식을 하고 있다(위). 4월 20일 전남 광양 광양제철초등학교의 입학식도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차에 탄 채로 진행됐다. [GettyImage, 광양제철소 제공]

6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고등학교 학생들이 드라이브 인 졸업식을 하고 있다(위). 4월 20일 전남 광양 광양제철초등학교의 입학식도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차에 탄 채로 진행됐다. [GettyImage, 광양제철소 제공]

5월 31일 미국 뉴욕 세인트아그네스대성당 주차장(왼쪽)과 3월 29일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각각 종교의식이 열리고 있다.  [GettyImage, 최혁중 동아일보 기자]

5월 31일 미국 뉴욕 세인트아그네스대성당 주차장(왼쪽)과 3월 29일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각각 종교의식이 열리고 있다. [GettyImage, 최혁중 동아일보 기자]



신동아 2020년 8월호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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