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하루가 지난 5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폭발 현장.
5일 레바논 육군 헬리콥터가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4일 부상자들이 차량으로 대피하고 있다.
4일 부상자들이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4일 베이루트 시민들이 부상자를 안은 채 대피하고 있다.
4일 시민들이 폭발로 다친 선원을 후송하고 있다.
4일 폭발과 연기는 베이루트 시내 먼 곳에서도 목격됐다.
4일 한 남성이 부상자를 오토바이에 실은 채 탄식하고 있다.
‘핵폭발 방불’ 레바논 참사 현장
트럼프 “끔찍한 공격”… 테러 의혹 제기
기획·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사진·AP=뉴시스
입력2020-08-05 17:58:35
폭발 하루가 지난 5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폭발 현장.
5일 레바논 육군 헬리콥터가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4일 부상자들이 차량으로 대피하고 있다.
4일 부상자들이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4일 베이루트 시민들이 부상자를 안은 채 대피하고 있다.
4일 시민들이 폭발로 다친 선원을 후송하고 있다.
4일 폭발과 연기는 베이루트 시내 먼 곳에서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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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체면 세워주고 ‘핵 공유’ 실리 얻기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 수출한 FA-50 ‘파이팅 이글’을 둘러싸고 성능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폴란드에 간 FA-50 갭필러(Gap Filler·GF) 12대 중 대다수가 가동 불능 상태라는 소문부터 미국산 레이더 및…
박세준 기자
‘편의점’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곳이 있다. 대중에게 ‘CU’로 알려진 BGF리테일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매년 4~5월 공정자산(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
김민지 뉴스웨이 기자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였다. 9월 5일, 인터넷 매체 ‘뉴스토마토’는 김 여사가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에게 “기존 지역구가 아닌 김해로 이동해서 출마하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한 것이기에 파장은 컸다. 이 과정에서 명태균 씨의 존재가 처음 부상했다. 중앙 정치에서 생소했던 인물의 등장에 정치권과 언론이 술렁였다. 이윽고 대선 전부터 김 여사가 명 씨에게 각종 자문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통령실은 그를 사기꾼 취급하며 대응을 거부했다. 여기에 발끈한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김 여사는 그를 “명 선생님”으로 모셨다. 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하자 파장은 한층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