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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대구에 마스크 2만 매 지원

“시민과 의료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하나님의 교회, 대구에 마스크 2만 매 지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3월 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 박인주(가운데) 대구시청 복지정책관실 팀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때 이렇게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3월 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 박인주(가운데) 대구시청 복지정책관실 팀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때 이렇게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을 강타한 상황에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불안이 고조됐다. 특히 대구 지역은 방호 용품과 마스크가 부족해 확진자 치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월 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하며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전달했다. 

표기상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는 데다 마스크 구매까지 어려워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대구의 의료진과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대구가 지금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올해 1월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나 이재민 다수가 임시주택 등에 거주하며 고충을 겪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 유출, 필리핀 화산 폭발, 일본 집중호우,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네팔 대지진 등 국내외 곳곳의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무료급식봉사,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구호품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7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했다.




신동아 202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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