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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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韓·美 드라이브 스루 검사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0-04-03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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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증이 중국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 창궐하는 가운데 한국이 고안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각국에서 도입하고 있다. 차량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 방식은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장이 처음 제안했다. 미국은 한국을 벤치마킹해 드라이브 스루 진단 방식을 도입했으나 다른 점이 있다. 운전석에 앉은 피검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다. 서구에서는 마스크를 ‘심각한 중증 환자’만 사용하는 의료 용품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이유일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입구.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입구. [gettyimage, 박해윤 기자]

    선별진료소 안내원. [gettyimage, 박해윤 기자]

    선별진료소 안내원.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문진표 작성.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문진표 작성. [gettyimage, 박해윤 기자]

    의사와 검진 상담. [gettyimage, 박해윤 기자]

    의사와 검진 상담. [gettyimage, 박해윤 기자]

    검체 채취. [gettyimage, 박해윤 기자]

    검체 채취. [gettyimage, 박해윤 기자]

    검체 밀봉. [gettyimage, 박해윤 기자]

    검체 밀봉. [gettyimage, 박해윤 기자]

    현장 의료진들. [gettyimage, 박해윤 기자]

    현장 의료진들.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보호 장비를 착용한 검사원.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보호 장비를 착용한 검사원. [gettyimage, 박해윤 기자]

    미국과 유럽은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을 느낀다. [gettyimage, 유튜브 캡쳐]

    미국과 유럽은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을 느낀다. [gettyimage, 유튜브 캡쳐]

    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이 대비된다.  
[gettyimage]

    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이 대비된다.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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