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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쓰면서도 늘 뿌듯한 우리글 잔칫날

생일상 다시 받은 한글

늘 쓰면서도 늘 뿌듯한 우리글 잔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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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년)에 완성돼 3년의 시험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탁월한 지도자의 주도 아래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정교한 문자 체계다. 그 과학성과 합리성은 문자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렵다. 1991년 기념일로 바뀐 한글날이 22년 만인 올해 다시 법정공휴일로 지정됐다. 생일을 맞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늘 쓰면서도 늘 뿌듯한 우리글 잔칫날
▲ 제567돌 한글날인 10월 9일, 많은 이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내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를 찾았다.

늘 쓰면서도 늘 뿌듯한 우리글 잔칫날
1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열린 ‘아름다운 한글 글귀’ 전시회. 시민 1000명이 직접 작가가 돼 작품을 선보였다.

2 광화문광장에 전시된 ‘훈민정음 언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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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글날을 기념해 디자인된 한글 래핑 버스가 서울 도심을 달렸다.

4 한글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가 7인전에 출품된 한글의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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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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